오이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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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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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의 남부 지역인 오이타시의 옛 사가노세키마치, 노츠하루마치 지역, 히타시, 사이키시, 우스키시, 츠쿠미시, 타케타시, 분고오노시, 유후시, 쿠스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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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지역이지만 의외로 사회민주당 지지도가 꽤 많이 나오는 곳이다. 실제로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에는 사회민주당의 시게노 야스마사 후보가 1위로 당선된 적이 있으며, 이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시게노 의원의 비서였던 요시카와 하지메가 매번 출마해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있다.

49대 중원선에서도 사회민주당 출신의 요시카와 하지메가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하며, 입헌민주당의 공인을 받았다. 선거 결과 0.42% 654표차로 에토 의원의 신승. 다만 요시카와 역시 석패율 99.18%로 구제를 받으면서 의원직을 유지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에토 세이시로.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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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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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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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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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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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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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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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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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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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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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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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자민당의 에토 세이시로 전 중의원 부의장이 13선 도선에 나선다.

야당에서는 사민당 탈당파 출신의 요시카와 하지메 의원이 이번엔 입헌민주당 당적으로 지역구 탈환 도전에 나섰고, 국민민주당과 사회민주당 역시 별도 후보를 내지 않고 야당 단일화에 응해 요시카와 하지메 후보를 추천했다.

개표 결과, 자민당의 에토 세이시로 의원이 겨우 654표차로 입헌민주당의 요시카와 하지메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654표차는 이번 총선에서 여섯번째로 적은 표차였다. 덕분에 요시카와 하지메 의원 역시 높은 석패율로 비례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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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 자유민주당 에토 세이시로 의원과 입헌민주당 요시카와 하지메 의원이 재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히로세 가쓰사다 전 오이타현지사의 차남인 히로세 겐이 출마 선언을 했으며, 자민당의 공천을 못 받을시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후보가 바뀌거나 보수 분열 양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